안녕하세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입니다.
지난 10월 2일, 뉴질랜드의 주요 에너지 기업 머큐리(Mercury) 경영진이 엔라이튼을 방문했습니다. 머큐리가 멀리 뉴질랜드에서 엔라이튼을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드립니다!
💡머큐리는 어떤 회사인가요?

머큐리는 수력, 지열, 풍력 등 100%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하는 뉴질랜드의 에너지 기업입니다. 수력발전소 9곳, 지열발전소 5곳, 풍력발전단지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정과 기업에 전기·가스는 물론 인터넷과 이동통신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분산에너지 확대에 따른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머큐리가 진행한 스터디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습니다. 이날 스튜어트 해밀턴(Stewart Hamilton) CEO를 비롯한 주요 이사진 및 경영진이 엔라이튼 사옥에 방문했습니다.
⚡머큐리가 주목한 엔라이튼의 VPP와 PPA 경험
머큐리는 특히 엔라이튼의 VPP 사업 모델과 운영 경험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엔라이튼은 전국에 분산된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AI 기반 발전량 예측을 통해 전력시장에 참여하는 VPP(가상발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RE100 이행과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에 대응해 발전사업자와 기업을 잇는 PPA(전력구매계약)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네이버, KT&G 등 주요 기업과의 대규모 PPA를 성사시켜 왔습니다.
이 날 양사는 엔라이튼이 분산된 에너지 자원을 어떻게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운영하고,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하며, 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수요반응(DR) 사업을 통해 쌓은 운영 경험
이번 방문에서는 엔라이튼의 수요반응(DR) 제도 사업 및 VPP 실증사업 경험도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머큐리는 제조업 기반의 국내 시장에서 엔라이튼이 대형 전기사용자의 DR 자원화, 감축지시 대응, 입찰, 정산 등 수요반응제도 사업 운영을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얻었는지에 주목했는데요.
이와 함께 한국 에너지 시장에서 엔라이튼이 맡고 있는 역할과 태양광·배터리·전기차 충전·유연한 전력 수요 등 다양한 자원의 활용 방안, 그리고 한국의 정책, 에너지 시장 제도와 향후 전력 시스템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변화 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습니다.
🌏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나눈 한국 에너지 시장의 경험

이번 방문은 엔라이튼이 한국에서 축적해 온 VPP·PPA 사업 경험과 분산에너지 시장에 대한 이해를 글로벌 에너지 기업과 공유하고, 한국의 에너지 시장 구조와 정책 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엔라이튼은 에너지 데이터와 AI·IT 기술을 기반으로 분산에너지 자원을 하나로 묶고, 이를 전력시장과 기업의 에너지 수요로 이어 주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에너지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엔라이튼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